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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어캠프는 사천시 관내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여름방학 3주간) 실시하며, 시에서 캠프비용을 저소득층은 전액, 일반학생은 70%를 지원한다.
시는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 걸맞게 우수한 환경 속에서 역량향상과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원어민강사 지도하에 생활영어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캠프기간 중에는 영어만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시는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영어캠프 운영과 함께 원어민교사제 및 거점형 영어체험교실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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