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한미영)가 주최한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증평군은 공약이행분야“내집앞 작은 시리즈 및 지역인물함양시리즈”를 응모해 타 지자체보다 역사가 짧고 규모가 작은 자치단체로서 증평군만의 특징된 공약을 시리즈로 엮어 발표했다.
증평군의 내집앞 작은 시리즈는 울릉군 다음으로 규모가 작은 지자체로 생활주변 여건을 개선하는 ▲시리즈1. ‘생활주변 책 읽는 공간 확충’ ▲시리즈2. ‘생활주변 작은공원 조성’ ▲시리즈3. ‘생활주변 산책로 및 등산로 확충’ 등 사업 추진과정과,
8년이나 늦게 출범해 역사가 짧은 지자체로 우리지역의 인물을 발굴 ․ 함양하는 ▲시리즈1. 독서광 김득신의 ‘율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리즈2. 독립투사 ‘연병호 선생 역사문화공간 조성’ ▲시리즈3. 호국보훈의 인물 ‘연제근 기념공원 조성’ 의 추진 배경 및 과정 등을 발표해 심사위원과 참여자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공모 분야는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이행 분야 등으로 심사 결과는 1차 서면심사 점수 70점(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2차 현장발표 30점(발표력, 준비도, 호응도)을 합산해 시상 했으며. 특히 2차 심사인 본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19곳 지자체 130개 사례가 분야별, 시군구별 오픈 배틀 형식으로 진행됐다.
증평군은 지난 민선 3기 4년간 공약사업 추진으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민선4기 취임 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해 기쁘며, 앞으로도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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