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죽곡 상한리 하늘나리마을에서 귀농·귀촌 체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10:05:08
【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죽곡 상한마을에서 곡성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예비곡성인 자연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경기·인천 등 전국에 있는 도시민 30여 명을 곡성으로 초대해 농촌 전통 테마마을인 죽곡면 상한마을과 곡성을 알리고자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재용) 주관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는 개강식, 곡성군 자연농업관 관람, 선도농가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2일차는 곡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심청이야기마을, 섬진강·대황강 일원 등 관광버스 투어, 귀농·귀촌 관련분야 전문 강사로부터 정착 시 애로사항과 경험담을 들려주는 강의로 이뤄진다.

3일차는 우수사례와 문화체험(전통시장), 인절미 만들기, 수료증 수여 순으로 마무리 된다.

유근기 군수는 “수도권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택지·농지구입 등 상담지원과 빈집소개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정착 시 애로사항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귀농귀촌정착지원센터(☎061-362-2371) 및 곡성군귀농귀촌팀(☎061-360-7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군 죽곡면 상한리 하늘나리마을 전경
예비곡성인 떡메치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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