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여름 휴가철 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07-16 10:15:08
【남해 = 박한】남해군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금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가 지난 10일 면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족부터 단항에 이르는 서부로 도로변에서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60여 명은 차량 통행과 도로 경관에 장애가 되는 잡초와 칡넝쿨 등을 베어내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값진 구슬땀을 쏟았다.

이금국 협의회장은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 제2새마을운동 실천의 하나로 이번 풀베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금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가 지난 10일 면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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