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2015 고스트파크」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6 09:27:45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한여름의 무더위를 공포체험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려요~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전국 최고의 시대극 촬영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오싹한 귀신들이 살고 있는 호러마을로 변신시킨 「고스트파크」를 17일 개장한다. 

7월17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되는「고스트파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15:00 ~ 23:00까지 개최되며, 2013년 전국 최초로 호러를 주제로 시도한 「호러마을」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개장에 앞서 하창환 군수을 비롯한 SBS A&T사장 등 관계자 20명 정도 모인 가운데 고스트 파크 축제 오픈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31일간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고스트파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난꾸러기 다섯 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도깨비마을」, 비밀에 싸여 있던 드라큘라 저택에서 벌어지는 「드라큘라 저택」.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감금병동, 더 강력해진 좀비감옥, 의문의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밝혀내는 「비명도시」 등의 「전시체험관」, SBS 특수분장팀과 함께하는 「고스트 스테이션」뿐만 아니라,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쿨 워터 존」, 고스트파크를 대표하는 도깨비 캐릭터 샵「삐뿔즈 하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카페테리아, 푸드코트 등 휴게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는 합천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7월 24일~26일 개최되는 황강레포츠 축제와 함께 「고스트파크」축제가 우리군의 대표적인 젊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입장료는 1인당 30,000원이며, 중·고등학생은 15,000원, 초등학생은 10,000원이며(미취학 무료), 합천군민, 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20인이상 단체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링크(1588-7890), 인터파크(1544-1555) 및 쿠팡, 티몬 등 각종 소셜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고스트파크」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hostpar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스트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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