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오정구는 지난 14일 까치울역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이하 BiFan)를 알리는 홍보를 펼쳤다.
오정구를 지나는 7호선 역인 까치울 역사 중앙 로비 및 5개의 출구에서 구청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 어깨띠를 메고 퇴근길 시민들에게 BiFan 리플릿 등을 나눠 주며 BiFan을 알렸다. 또한 BiFan 2015 원도심행사로 이달 1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리는 째즈공연 및 무료영화(조선명탐정2) 상영과 21일 고강시장에서 알프스지방의 민속음악인 요들공연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열리는 ‘우중영화산책’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에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오정구는 소식지 발간, 문자메세지 발송, 단체 홍보 등 지속적인 홍보로 BiFan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