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이용 등 토마토 생육지도관리로 농업소득 증대에 힘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1:00:43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관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농가에서 온실가루이와 칼슘부족증상을 확인하고 온실가루이 방제를 위해 전문약제 및 친환경 트랩 설치를 지도하고, 칼슘부족증상 해결을 위해 관수량을 늘리고 칼슘제의 옆면시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매년 토마토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로 40여농가 10㏊이상의 면적에서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추토마토, 흑토마토, 노란토마토 등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를 생산하며 6월부터 10월말까지 꾸준히수확․판매하고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함량이 높고 열량이 적어 건강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의 선택받는 과채류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올해는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으로 시설 내 병충해 발생이 많고 고온건조하여 양분부족 증상이 높게 나타는 것을 해결하고자 현지 기술지도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보급하는 농업미생물을 이용해 토양관리 및 병해충관리에 활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건전한 농산물 생산 지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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