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태권브이 다 모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1:01:18
【강진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전남2차전/도대표선발전 겸 제32회 초등학교대항 태권왕겨루기대회가 강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고․대학․일반부 등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10월 16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남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전남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전라남도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 출전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태권왕을 선발하는 겨루기대회가 도대표선발전과 겸해 열렸다. 태권도 꿈나무들의 실력을 겨루고 태권도의 문화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전남 지역의 200여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황오연 스포츠산업단장은“태권도가 국기인 만큼 전국체전이 올림픽 보다 더 치열하다고 들었다. 그런 치열한 전국체전의 대표를 뽑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다행이다. ”며“군은 다양한 대회 개최를 통해 4계절 스포츠메카의 명성을 확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에 주력함은 물론,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을 운영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강진을 찾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사진설명 : 태권도 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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