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교육은 “안전한 보성군, 행복한 보성군민”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낭카와 국지성 집중호우 시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만약 피해가 발생될 경우 초동 대응능력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유형 및 방재체제, 재해 단계별 표준행동 요령, 자연재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토론이 이뤄졌으며, 재난관리시스템 운영매뉴얼 실기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용부 군수는 특강을 통해 “자연 및 인적재난 사전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재해담당자의 재해역량을 키우고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민 안전문화 의식개선을 위해 SNS를 활용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보성안전지킴이 페이스북 가입 등 군민 안전지킴이 릴레이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각종 재난재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