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70+30‘을 주제로 펼쳐지는 부천국제만화축제
7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서울) / 오후 4시(부천)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간담회에 초대합니다!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7-13 09:26:32

[부천=김응택기자]오는 8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의 공식 기자간담회를 오는 7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프레스센터 19층), 오후 4시(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70+30"이라는 슬로건으로 만화를 통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70주년의 역사와 향후 30년의 흐름 속에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해왔고, 해나갈 것인지를 조망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핀란드 인기 만화 전시 ‘무민70, 시계태엽을 감다’, 일본 마쓰다 미리 작가의 전시 ‘수짱의 공감 일기’, 체코 현대 만화 전시 ‘몬스터 카바레 같은 세상’, 프랑스 샤를리 엡도를 조명한 전시 ‘샤를리 엡도의 입을 막아라’ 등의 국제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해외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웹툰 전성시대인 지금 웹툰에 대한 모든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웹툰 플랫폼 마켓, 웹툰 컨퍼런스, 웹툰 파티, 웹툰 전시 등이 구석구석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웹툰에 취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국내, 해외의 만화가들이 격의 없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은 요리만화를 그리는 만화가들과의 대담인 ‘맛있는 만화 토크’에서 출연해 만화와 요리에 관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홍보대사인 줄리안, 로봇트레인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만화를 통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공식 기자간담회에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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