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우커도 인제로!
-연 4만명의 중국 관광객 유치하는 국제여행사 팸투어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8:32:30
【인제 = 타임뉴스 편집부】우리나라에 연 4만 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세화국제여행사 홍재권 대표와 가이드 총 30명이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인제를 찾았다.

이번 팸투어는 인제의 생태관광지와 생태체험프로그램의 사전답사 겸 경험해보고 차후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될 중국인 관광객들을 인제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백담사, 자작나무 숲 트레킹, 스피디움(자동차 경주장) 등 인제를 대표하는 문화와 생태 그리고 레포츠 3박자를 고루 버무린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하며, 짧다면 짧은 1박2일의 시간 동안 인제의 진가를 알아보는 것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참가자들이 대체로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 인제의 관광 사업에 동행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인제군은 2014년 9월 환경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관광 핵심모델 집중육성지로 선정된 이후 초중고교 교육여행 등을 유치하며 더욱 활발하게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을 위탁 운영중인 (사)하늘내린인제 로컬투어사업단(이사장 정연배)은 지난 연말 생태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환경부로부터 「전국 우수 협의체」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인제는 생태관광 분야에서 촉망받고 있는 지자체중 하나다.

군은 이날 팸투어에 참여한 세화국제여행사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지정받은 브릿지투어, 그리고 로컬투어사업단과 함께 다자 MOU를 추진하여 사천성(인구 약1억명)과 그 외 중국지역의 여행객을 유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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