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업무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6:58:24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이사장 김용규)과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의 업무협약식이 9일(목) 오전 11시경 풍류문화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충북지역 스토리랩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상호간의 교류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면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사업 협력, 국비사업 공동대응, 축제 및 행사 등에 대한 상호 홍보지원, 문화발전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등 다 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홍보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김용규 이사장에 따르면 “문화가 곧 자원과 경쟁력이 되는 문화중심 시대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및 지속적 상호교류를 통해 충주와 청주 양 도시의 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좌 (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전무이사 이제용, 우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김호일(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협약식 후 양기관 참석대표와 실무진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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