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17기 출범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3:28:43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이교범 하남시장, 류인호 협의회장, 시도의원 등 300여명이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이교범 시장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새로이 위촉된 자문위원 65명에 위촉장을 전수했다.

류인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 “하남시민과 함께 민족적,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매진해 나가겠다”며 17기 협의회의 출범 의지를 밝혔다.

이교범 시장은 축사에서 “민주평통자문회의는 국내외는 물론 모든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사회통합의 표본”이라며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2017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출범식 직후 협의회는 3분기 통일의견 수렴 등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 조성 및 역량 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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