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갈현마을, 꽃동네 가꾸기 ‘한창’
박한 | 기사입력 2015-07-10 13:44:41
【남해 = 박한】남해군 삼동면 갈현마을(이장 윤남성)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군 삼동면사무소는 갈현마을주민 40여 명이 지난 5월 묘종관리부터 옮겨심기까지 애지중지 관리해 온 해바라기가 최근 갈현마을 갈곡도로 변에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려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을 내 자투리땅을 활용, 95세 되는 할머니부터 마을 청년까지 주민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코스모스 등 갖가지 꽃을 정성스레 심고 관리해 마을 전체가 화려한 꽃동네로 탈바꿈하고 있다.

윤남성 이장은 “갈현마을은 가구수가 41가구로 작은 마을이지만, 전 주민이 참여해 모두 내 일같이 열심히 마을을 가꿔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은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일심단결해 아름다운 갈현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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