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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와 홍 씨는 최근 부모와 불화가 심해지자 친구 집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강릉 경찰 모 정보관의 입회하 두 청년은 부모와 지인이 함께한 자리에서 납치 감금 폭력을 하지 않는 다는 약속과 지인과 안전하다는 연락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 후 귀가조치 했다.
지난2일 김씨와 홍씨 둘다 9일째 연락두절 되자 강릉경찰서는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씨 가족에게 통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에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강피연)는 10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 씨의 지인 이모(28) 씨는 "김씨는 평소에도 가족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않았다고 밀했다.
또한 연락두절 되던 전날 '경찰에게 신변의 안전을 다짐받고 집으로 귀가 하려고 한다’”고 했다며 “전화를 해도 연락두절이어서 혹시 감금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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