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9 17:13:16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윤근) 회의가 9일(목) 오후3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권윤근 위원장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중 실내체육관 위치선정안에 관하여 두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거쳤다. 총 3개의 안이 제시된 가운데 마을과 가장 인접하여 주민들의 시설활용 가능성이 높은 곳(덕촌리 434, 435번지)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합천군에 따르면,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총70억을 투자해 가회실내체육관 신축, 다목적 주차공간 조성, 황매산로 철쭉테마거리 조성 등 총3개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황매산철쭉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 및 여가, 교류활동 공간 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