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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신안면 청현마을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수거, 영농폐기물 분리수거 등 도랑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실천하겠다는 주민실천선언문을 통해 마을 도랑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마을 맑고 푸른 남강 만들기’를 위해 산청군과 K-water는 2015년 도랑 살리기 사업지로 소남・청현・ 금만 3개 마을을 선정했다.
허기도 군수는 “마을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오염된 도랑을 복원해 건강한 마을 도랑으로 만들어 나가 하천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K-water 남강댐관리단에서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생활쓰레기 및 퇴적물을 제거하고 수생식물을 심는 등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복원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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