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재난취약시설 안전지도 점검 나서
여름철 우수기 대비, 물놀이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20곳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8 13:48:59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이 ‘2015년 월별 안전지도 점검계획’에 따라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7월 한 달간 물놀이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에 나선다.

군은 안전총괄과장의 총괄아래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덕명해변유원지 등 물놀이 관리지역 6곳과 남포지구 해안저지대 등 14곳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및 지하수 관리 시설 설치 여부 ▲절취사면 등 붕괴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붕괴 또는 낙석 위험이 있는 부석 및 수목 제거 여부 ▲물놀이 안전표지판 및 인명구조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등 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각종 정기점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며 재난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긴급조치 방안을 강구하고 장기적으로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적으로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이병제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우수기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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