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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강진지회장은(74세, 강진읍 목리마을)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9일 금곡사 벚꽃길 도보행사 이후 메르스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회원들이 자주 모일 기회가 없었다”며 “모처럼 모였으니 시름은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중일 회원(57세, 강진읍 동성마을)은“오랫만에 야외에 나와 선․후배와 친구들을 만나니 마냥 즐겁다”며“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한 소통의 시간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재활을 돕기 위한 단체로 장애인심부름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며 흰지팡이의날․도보행사, 수련활동과 인성․점자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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