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향토장학금 기탁 줄이어, 지역 인재 꿈 ‘무럭무럭’
박한 | 기사입력 2015-07-08 09:45:14
【남해 = 박한】(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남해군수)는 지난 6일 삼동면 금천마을회(이장 강남수)와 광제원산림영농조합법인(대표 정상기)에서 각각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동면 금천마을회는 마을어장 개방을 통한 바지락 채취수익금 등 그간 마을주민들이 모은 공동기금을 지역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향토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강남수 이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광제원산림영농조합법인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을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제원산림영농조합법인은 남해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법인으로 약초재배, 조경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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