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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최동순] 태백시는 금일 오전 8시 30분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7월 시민행복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월(7월) 행복 토론회에서는 폐광지역관광자원화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양대강 발원지 축제, 오로라파크 및 슬로우레스토랑 조성, 365세이프타운 E-콘텐츠 확충사업 등에 대하여 태백의 특색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각종 의견이 개진되었다.한편,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은 황폐화된 폐광지역의 경제회생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필요성의 제기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2년 문체부와 강원도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을 거쳐 4개 사업이 최종 선정(통리지구 2개사업, 황지지구 1개사업, 장성지구 1개사업)되어 42,085백만 원의 사업비를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연식 시장은 “지금의 행정으로는 지역개발에 속도가 날 수 없다"라며 “속도가 있는 행정으로 업무 속도를 높여 효율성을 향상시킬것"을 주문했다. 또한 “내부조직이 단단해야 시정 발전을 꾀할 수 있으며 편가르식이 아닌 일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할 것"을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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