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박정도 | 기사입력 2015-07-07 10:56:08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지킴를 양성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원주시의 자살 사망자 수는 2012년 99명, 2013년 123명이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상지여중과 영서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과 도토리모임(도와주고 토닥여주고 리해하는 모임) 발대식을 했다.

도토리모임은 생명지킴이 역할을 부여받아 또래 친구들의 생명을 지키고 관계 증진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6일에는 봉산동 주민센터에서 통장단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각 읍면동과 복지센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안전 네트워크 구축으로 원주시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