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를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6 09:48:01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강소농 심화교육 이수자 110명 중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6월에 실시한 현장학습은 관내 화훼재배 농가와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농장현황 청취, 농산물 판매전략, 경영비 절감 등 사례발표와 정보교환 기회를 가짐으로서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규모가 작은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생산·가공·유통마케팅 교육과 양주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 제작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소농 농업경영체 421농가를 육성했으며 정밀컨설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함으로서 농업소득 10%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 후속교육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