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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거래 장터는 지난 달 11일 정문한 서면장이 광양제철소 제선부를 직접 방문․협의해 성사됐으며, 신청 받은 총 115망사, 380여 만원의 남해산 햇마늘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포장단위를 10kg, 한 접(100개), 반 접(50개) 등 다양화 해 구매자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정문한 서면장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며 “자매결연기업인 광양제철소 제선부와 농산물 직거래뿐만 아니라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제선부 명견준 조업개선과장은 “올해는 마늘값이 예년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품질 좋은 남해산 마늘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게 돼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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