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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안전 편안 힐링 휴식이 함께하는 전국 제일의 명품피서 해양도시 삼척을 목표로 친절과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삼척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38일간 여름해변을 운영하며 7월 10일 오전 10시 맹방해변 백사장에서 초청인사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는 여름해변 운영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캠핑장 샤워시설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여름해변 운영기간 동안 행정봉사실 여름파출소 응급 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호객행위 및 바가지 요금 등 불법행위 단속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을 개최해 관광객들의 기억에 남는 휴양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해변 운영기간 중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풍성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국제일의 명품 피서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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