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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괴산군에 따르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55%)인 1337억원을 초과한 1349억원을 조기 집행해 목표액의 100.8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효율적인 재정 조기집행 추진을 위해 윤충노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총괄팀, 재정집행 및 자금배정팀, 사업추진팀등 3개팀을 구성 운영해 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종합관리 체계를 마련해 왔다.
괴산군은 당초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조기집행비상대책상황실 운영과 매주 자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중점관리사업·민간대상 실집행 등 현황관리집행을 점검하여 재정 조기집행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요인을 해소하는 등 조기집행 실효성을 높여 초과 달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재정조기집행은 민간사업에 자금을 조기에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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