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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교통 및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한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생산 및 유통 활동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류비를 지원한다.
삼척시는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들여 근덕과 도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17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지난해 생산제품 직접수송 물류비의 50% 범위 내에서 운반비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물류비 지원사업으로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는 물론 타 지역 업체와의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0년부터 물류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물류비는 삼척시 투자유치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 규정에 근거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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