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취임1주년 민생 현장 방문으로
시민중심 시정 펼칠 것 다시한번 다짐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7-02 16:49:37

[경산타임뉴스]황광진= 경산시는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화합과 주민소통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취임1주년을 맞는 최영조 경산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흐트러진 사회분위기와 어려운 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각계각층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2일부터 7월 한 달 동안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먼저, 2일 오전 6시 희망일자리센터를 방문 구직자와 직업상담사를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례조회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토록 당부했다

이어서 농촌 일손돕기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메르스로 인해 일손부족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과 상인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나 갈 것을 다짐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또한 7월 한 달 동안,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들을 격려함과 더불어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는 3대가 함께하는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지역발전에 고견을 듣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 3개소 방문과 이달의 기업 수상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 및 각종 기관표창 수상부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을 적극 도출, 시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1년동안 화합된 시민의 힘으로 지역의 굵직굵직한 대형국책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취임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경산, 희망 3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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