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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은 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기 있기는 하지만 정부의 공식 종결 선언이 있기 전까지는 방심하지 말고 매일 매일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여름 방학중 각 학교에서 실시되는 모든 교육활동 시 학생 안전을 위해 미리 살피고 또 살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도 및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전달하고 방학 전 학생 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조시박 교육장은 “국가의 안전시스템이 점진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지만, 이제는 학생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개인 안전은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때” 라고 강조하며
“개인의 안전이 곧 가정과 국가 발전의 디딤돌이 된다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자각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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