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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동안 연평균 250여명씩 감소하면서 2011년말 4만8,084명(1만9,970세대), 2012년말 4만7,968명(1만9,975세대), 2014년말 4만7,590명(1만9,835세대) 등 인구가 계속 감소하였다.
철원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적정 인구 확보 차원에서 오는 연말까지 4만 9,000명을 목표로 군부대 장병, 지역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인구늘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목표를 조기 달성하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지방 세수증대(자동차 700여대 증가, 세대주 1,500여 세대 증가)와 이에 따른 교부세가 증가하여 철원군 재정력 증가에 일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7월 1일자로 부임한 김관식 철원부군수는 인구늘리기에 동참하는 계기로 전입신고를 마치고 철원군민이 되었다.
앞으로 철원군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늘리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주둔 軍간부 주소이전과 귀농·귀촌전략적 정책 추진,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농촌 미혼자 결혼 지원, 농촌출산 자녀 지원책 등을 포함한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다각적인 인구늘리기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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