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09:00:01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201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있음)

군은 10월까지 4개월간‘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공공근로사업’에 1억62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6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보강천 힐링 로드 조성, △생태연못공원 환경조성, △공원녹지 및 꽃길 환경정화, △율리 휴양시설 관리 등 24개 단위사업별로 생산적 일자리를 창출 한다.

특히, 군은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 초빙, △안전예방교육 실시, △사업장별지도감독 공무원 지정 등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는 공공도서관 관리운영, 율리 휴양시설 관리 등 사업비 94백만 원을 투입해 42개 사업에 83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공공근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 일자리 정책분야를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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