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대비 부정축산물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점검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09:13:36
【동해 = 타임뉴스 편집부】동해시는 하절기를 맞아 위생관리가 취약하거나 변질·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에 의한 식중독 등 축산물 위생사고를 사진에 예방하고자 관내 축산물 작업장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7월 10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위생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정육점형 식당과 판매업소 밀집지역인 재래시장, 축산물 할인매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단속대상은 관내 축산물판매업 128개소, 식육포장처리업 7개소 등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행한 축산물이력제가 홍보·계도기간을 거처 6.28일부터 위반업소에 대하여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점검에서 축산물이력제 집중계도(6.27까지)와 위반업소단속(6.28이후)을 병행하여 축산물이력제 조기정착과 시민이 축산물이력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고기를 구매 할 수 있다고 밟혔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영업자 스스로 축산물판매업 준수사항 이행과 위생관리 및 축산물이력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축산물 성수기인 피서철을 앞두고 유통질서 확립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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