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일 제22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제선 (사)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를 초빙하여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자본」를 주제로 전체의원 수시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김제선 강사는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가는 지금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그 대안으로 마을공동체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성숙된 마을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사정에 밝고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의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민체감형 마을공동체 확산을 위한 공유경제 마을만들기 사례를 보고 마을공동체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발굴을 위해 지역일꾼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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