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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강천 주변 투기 쓰레기, 폐비닐, 농약빈병, 폐영농자재 등 각종 쓰레기를 3톤가량 수거해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내 유속의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상면 새마을지도협의회는 행사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금년도에는 쾌적한 거창환경가꾸기 일환으로 ‘거리지정 주민 자율청소’에 참여하여 환경정비와 재활용품 수집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광용 면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주상면을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집중호우 대비와 국토대청결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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