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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작목개 발을 위한 모주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횡성군의 기후변화는 지난 100년 동안 1.6℃가 상승하였고, 앞으로도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기온상승에 따라 과수주산지도 남부지방에서 중부지방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군도 기후 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농업 소득 안정화를 유도해 나가기 위해서, 과수 유전자원인 호두외 25개작목의 모주확보 하고 4월에 작목별 표준 식재거리로 농업기술센터내 실증시험 포장 0.17ha에 식재하여 미래농업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신기술연구와 대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앞으로는 우리군 기후조건을 감안하여 과수품종별로 연구분석해 최적의 과수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술센터에서 실증시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작목을 농가포장에 시험재배를 거쳐 횡성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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