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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적재조사 측량(위성측량 활용)등을 통하여 이를 바로잡아 디지털 선진 지적으로 전면 전환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3년도 5개 사업지구 596필지 626,060㎡의 완료에 이어, 현재 사업추진중인 2014년도 4개 사업지구 591필, 584,609㎡와 더불어 일필지조사와 최첨단 GPS측량 기술을 이용한 측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측량성과를 기반으로 토지소유자 등의 협의를 거친 후 경계결정 및 지적공부정리 등을 추진하여 2016년에 완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으로 불부합된 토지를 바로잡음으로써,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맹지 해소 등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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