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청렴행정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9 15:29:40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시장 이승훈)는 반부패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9일 자체감사 수감기관인 옥산면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 개시 전 청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강의식 위주로 이루어지던 교육 방법을 탈피해 직원이 몸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홍보 동영상 위주로 교육 했다.

청렴 교육과 감사 병행은 기존 집합교육 등 찾아가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근무지를 최대한 배려해 직원 불편을 최소화 하였고, 교육을 통한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요인을 예방하고 청렴행정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감사관(김은용)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자체감사 수감기관인 내수읍을 시작으로 낭성면, 문의면, 북이면, 오송읍, 현도면 등 6개 읍면에 청렴 순회교육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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