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S 예방법 홍보를 위한 북신동 관내 경로당 방문
박한 | 기사입력 2015-06-29 09:59:36
【통영 = 박한】6월 26일(금) 북신동(동장 추연민)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MERS 감염병에 대한 예방법 및 대처요령 홍보에 나섰다.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ome, 이하 메르스)은 청정지역 통영에도 예외 없이 위기의식을 일으켜, 경기 침체는 물론 시민들의불안심리를 조장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통영시의회 김미옥 의원과 추연민 북신동장은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한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이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어르신들께 메르스의 감염경로 및 예방법을 준비한 홍보물을 통해 설명드렸다. 또한 감염 의심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어르신들과의 상황 재연을 통해 안내했다.

추연민 북신동장은 어르신들께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아무것도하지 않고 숨어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예방법 등을 숙지하고 이번 위기를기회로 삼아 우리생활 속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자”며 어르신들을 독려했고, 또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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