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주요 간선도로 상시 지정체 해결 추진
김유성 | 기사입력 2015-06-29 08:38:16

【 타임뉴스 = 김유성 】 화성시가 관내 주요 간선도로 상시 지정체로 인한 교통 혼잡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7월부터 27억원을 투자한 교통개선사업을 시행한다.

화성시 관내 주요 간선도로는 최근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상시 지정체가 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북오산IC에서 동탄1지구 방향의 반송초등학교 교차로 주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우회전차로 120m를 추가 신설하는 등 자안입구 삼거리(봉담읍), 향남IC 교차로(향남읍), 구장사거리(팔탄면), 신리사거리․정남면사무소앞 교차로(정남면), 하라문 교차로(남양읍), 기배동사무소앞 교차로(기배동) 등 모두 8곳으로 상시 혼잡구간 해소를 위해 모두 27억원의 사업비가 들여 교통 혼잡상황을 개선하게 된다.

시 도로과는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정체구간의 통행시간이 단축돼 교통흐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상습정체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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