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연안해역 체험활동 안전사고 주의 합시다!
극기체험, 스킨스쿠버 등 연안해역 체험활동 사전신고 등 안전강화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6-28 12:11:43

[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경주시에서는 2013년 7월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체험중 학생 5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해양 체험캠프 안전관리에 대한 관련 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연안사고예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연안사고 예방법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연안 체험활동 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10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주요골자는 연안해역에서 행하는(일반형 20명 해상형 10명 수중형 5명) 극기체험 노보트 스킨스쿠버 등 체험활동 전반에 대해 운영자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무화 관할 지자체 사전신고 등 안전 강제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시에서는 최근 해양 안전사고가 다발성‧대형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사전예방 홍보와 안전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해요소를 즉시 시정토록 하여 체험객 안전확보 등 다양한 재난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