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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송재용 소사구청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배수처리시설 등 11개소에 대하여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벌였다.
‘6월 현장사랑방’운영으로 지하보·차도 배수펌프시설, 우수 조정지, 침사지 등 배수시설 11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에 직접 나선 소사구 송재용구청장은 시설물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며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번점검은 장마철 풍수해 대비 배수처리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등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송재용 소사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재난 취약지역,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사고 없는 소사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사랑방’은 주1회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며,‘365일 언제든 ! 어디든 ! 누구와도 !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하여 전통시장, 복지시설, 민원현장 방문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소사’구현을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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