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6일 메르스 관련 일일상황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6-26 16:16:12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6월 26일 현재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발생 현황>

확진자

검체 의뢰

자 가

격리자

(자택)

해제자

(타시군

이전포함)

입원중

완치

퇴원

양성

음성

진행중

-

1

(6.20)

60

1

(완치)

59

-

11

159

접촉자 검체 의뢰 검사결과 59명이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부천시에서 관리하는 자가 격리자는 현재 11명이다.

이외에 중동 요르단에서 귀국한 부천시민은 메르스 의심자에 대한 첫번째 객담 검사결과 음성 판정(6.23 밤 11시)에 이어 두번째 하부기도 검사도 음성으로 판정(6.24 오후 6시) 받았으며, 25일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26일 퇴원하였다.

잠복기 14일이 지나 해지되거나, 타 시군으로 이전된 경우를 포함한 해제자는 총 159명이다.

부천시는 발열측정기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종합운동장역․중동역․춘의역,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부천역에서 발열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 27일(토)은 중동 홈플러스, 28일(일)은 세이브존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메르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일일상황을 참고하고, 문의 전화는 032-625-418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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