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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중물 운영은 회원 간 정겨운 사감운동 후 7월 일정을 위한 협의와 다음달 수리 예정인 수평마을 장애인세대 화장실 보수 현장 사전답사가 이, 봉덕마을 독거노인 박**할머니댁 입구 진입로와 하천변 무성한 잡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거노인 박**할머니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집을 깨끗하게 정리해주신 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16명으로 구성된 황전면 마중물 복지협의체는 사전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현장 실사 후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순수 지역복지협의체이다.
지금까지 마중물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소통회의를 통해 마중물 활동후원금 모금방식인 “백원회”를 확대하였고 지역기관인 농협, 우체국에 백원회 모금함을 비치 홍보, 대상자 선정, 맞춤형 복지를 논의하여 이동목욕, 진료서비스, 도배장판, 침구류 지원, 목욕봉사 및 환경정비 등 지난해 12월부터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이제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더 나아가 52개 전 마을 주민 간 서로 정을 나누고 돌보는 “황전면 좋은 이웃” 마중물 운영은 21세기 시대정신을 표방하며, 시대변화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봉사모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황전면장은 “참여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사랑으로 나눔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이웃, 밝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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