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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퇴임식에는 권명호 구청장과 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권명호 구청장은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하는 김두만 동장(행정 5급)을 4급 서기관으로 특별 임용하는 임용장을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석별의 정을 담은 감사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김두만 동장에게 전달했다.
김두만 동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앞만 보면서 달려온 지난 36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많았다. 이제 일반인으로 돌아가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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