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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여름철 강한 햇빛과 충분한 CO2로 탄수화물 생산량 증가시켜 면적당 파프리카 생산량 20% 향상과 식물체의 성장 촉진으로 수확기 단축이라는 목적과 기대를 갖고 추진했다.
기술센터는 수출파프리카 1.84ha 2개소를 선정해 액화탄산가스 공급 탱크, CO2공급 배관시설, CO2 측정 센서를 설치했다.
CO2 공급장치는 지난 5월10일부터 시설하우스 내 이산화탄소 측정센서 변화에 따라 환경제어시스템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산화탄소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완규 횡성군농업기술센터장은 “설치 전·후 착과율이 증가되고, 수확량도 증가됨을 농업인 스스로 확인하고 있다”며 “인근 평창, 삼척에서 파프리카 재배농업인이 벤치마킹으로 본 사업 농가를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시설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에 CO2 센터를 연결 자동 공급으로 3.3㎡당 35kg에서 55kg 수확량의 증가와 더불어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선전농업 횡성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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