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관 수륜면장 외 직원일동은 수륜면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는 민원인들에게 관내 거주여부를 확인 하여, 관내 거주하면서도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족, 친지 등에게 깨끗하고, 인심 좋은, 천혜의 고장 수륜면으로 전입하기를 적극 유도 하였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이른 아침 직접 관용차량을 운행하여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과 직접 면담을 통해 ‘깨끗한 수륜 만들기’ 홍보에 주력할 뿐 아니라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족들과 주변 친지 중 관내 거주하면서도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수륜면으로 주소를 옮겨 줄 것을 권유하고 있다.

또한 수륜면장은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담당자에게 직접 민원인을 연결해 민원인들에게 맞춤형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수성리 주민 김모씨(55세)는 “면사무소에 서류를 한통 발급 받기 위해 방문했는데 면장님과 부면장님 , 그 외 직원들이 타주소로 되어있는 관내 거주자가 왜 전입해야 하는지 또 전입하게 되면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는지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이에 자녀의 주소를 수륜면으로 전입했으며 주변사람에게도 홍보를 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맞춤형해결사역할을 자청했다.

 최종관수륜면장은 “수륜면을 위해 지역주민 한분한분이 이렇게 맞춤형해결사역할을 한다면 반드시 Clean 수륜 , Best 수륜은 이루어진다.”며 “더욱더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가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