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준비에 구슬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5:36:40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23일(화) 저녁, 청주시 아동복지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지휘 김남진)” 단원 50여명이 공연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연습은 지난주 청주시 여성가족과와 지역아동센터장의 합동 워크숍에서 연습장소 제공 요청을 받아들여 이루어진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정기적으로 아동복지관 강당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장소협조는 8월에 있을“힐링콘서트”와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그동안 마땅한 연습장소를 찾지 못하고 외부 기관에서 임시 대여해준 곳에서 어렵게 연습하던 중 민․관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 더 큰 의의가 있다.

변경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창단하고 3년째 제대로 된 연습장소 없이 열악하게 운영해 오던 중 해당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더 좋은 공간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SK하이닉스가 후원하여 청주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으로 창단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는 13종의 현악과 관악으로 구성 되어 해마다 정기 연주회 및 협연을 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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