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하절기 본격적인 방역소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1:13:49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주상면(면장 박광용)에서는 메르스(증동호흡기증후군) 예방 및 각종 유충박멸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주거밀집지역, 쓰레기집하장, 다중이용장소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 방역소독 장비를 일제히 점검․정비하고 방역소독요원에게 장비 사용방법 및 방제요령에 대한 교육을 펼친 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3회 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과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곳에는 휴대용소독기를 이용한 소독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박광용 주상면장은 “방역소독뿐만 아니라 모기․파리․깔따구 등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민들께서 고인 물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하는 등 주변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진드기) 등 각종 전염병 발생과 유행을 조기에 차단해 면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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