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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민원편의를 위해 개방형으로 설치되어 누구나 무료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6월초 전기자동차 4대를 구입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50㎞까지 주행가능하다.
전기료는 약 1,000원 정도로 같은 거리를 가솔린 차량으로 운행할 때 유류비 16,000원에 비해 16배 유지비 절감효과가 있다.
전기자동차의 초기 충전시간은 약 4-5시간 정도 소요되고 용량이 남아있을 경우 충전시간도 단축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가 매연과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본다.”며 “전기자동차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방형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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