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메르스 청정지역으로!-메르스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1:32:12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남양주시 조안면은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류제풍)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조안면사무소는 청사를 시작으로 복지회관, 조안씨앗도서관, 놀이터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고, 예방수칙 홍보물과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메르스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리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가 주관이 되어 마을별 경로당, 마을회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각 리에도 살균소독제(방역약품)을 배부하여 자체적으로도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23일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운길산역과 역주변에 방역소독 및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방역약품이 실린 무거운 등짐펌프를 등에 지고 “날은 덥지만 메르스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나이가 많아도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좋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을 해주었다.

이에 정혜경 조안면장은 “방역은 메르스가 소멸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도 예방에 힘써주어 관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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