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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조안면사무소는 청사를 시작으로 복지회관, 조안씨앗도서관, 놀이터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고, 예방수칙 홍보물과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메르스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리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가 주관이 되어 마을별 경로당, 마을회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각 리에도 살균소독제(방역약품)을 배부하여 자체적으로도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23일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운길산역과 역주변에 방역소독 및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방역약품이 실린 무거운 등짐펌프를 등에 지고 “날은 덥지만 메르스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나이가 많아도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좋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을 해주었다.
이에 정혜경 조안면장은 “방역은 메르스가 소멸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 내에서도 예방에 힘써주어 관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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